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모두다 너도 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소주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홍기의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Fade Out'이 전 여자친구와의 이야기를 쓴 곡이라고 한 것.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델의 'Someone like you'는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였으며 이를 들은 전 남자친구가 아델에게 연락을 해 저작권을 요구했다.
이에 이홍기는 "전 여자친구랑 좀 안 좋게 헤어졌다. 하드록에 가사를 썼다. 그리고 다시 만났다"고 전했다.
또한 아델처럼 저작권을 줄거냐는 질문에 이홍기는 "안 좋게 헤어졌으면 안 준다. 훈훈하게 헤어졌으면 생각해 볼 것 같은데, 요구하는 자체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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