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무더위 주의 "낮 30도↑", 제주도 3일 '장마' 영향…미세먼지 '한때 나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7-02 06: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침 최저기온 17~22도, 낮 최고기온 25~32도

화요일인 2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남도, 경상 남해안은 구름이 많은 날씨,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오전에는 부산과 울산이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모두 ‘보통’이겠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으로는 오전 부산과 울산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겠고, 오후에는 모두 ‘보통’으로 예측됐다.

케이웨더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며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폭염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예보를 통해서는 “3일 제주도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6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 소식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