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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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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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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절기 치안대책,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조치 정교화 방안 논의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은 지난4 ~ 5일 2일간, 여성․아동 안전을 위한 하절기 종합 치안대책 및 112신고사건 현장조치 정교화‧법집행력 확보 대책을 공유하고자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은 최일선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지역경찰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순찰팀장 등 32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경찰청,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사진=인천지방경찰청]


이상로 청장은 “시대에 걸맞는 시민의 눈높이 경찰활동을 위해서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관행이 아닌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고 사건 현장지휘 및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현장조치 정교화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워크숍 참가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찰 개개인의 현장조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으며, 경찰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공정·친절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정교한 현장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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