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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 및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올해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거머쥔 롯데건설은 세계 5위,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 경쟁력을 발휘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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