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인 키에넌 시프카는 넷플릭스 공포 드라마 '사브라나의 오싹한 모험'에서 사브리나 스펠먼, AMC 드라마 '매드 맨' 샐리 드레이퍼, FX 드라마 '퓨드' B. D. 하이먼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4년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명'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사일런스'에서는 청각 장애인인 앨리 앤드류스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키에넌 시프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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