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석 이사장은 1977년 공직에 임용된 후 시 문화예술과장, 사회복지봉사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연수구 부구청장을 거쳐 제9대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공모기간 동안 이사장으로 4명이 응모했다. 그중에서 조현석 이사장은 지난 임기동안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 확충 실적과 소상공인 디딤돌센터 개소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인천신용보증재단의 경영실적 개선과 사회적가치 확산 기여를 인정받아‘2018년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바 있다.
장병현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새로운 이사장 선임을 통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이 공적인 보증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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