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웨딩은 10일 허니문의 달콤함을 더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해 신혼여행지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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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웨딩 로고. ]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풍경이 인상적인 몰디브도 손에 꼽히는 휴양지 가운데 하나다. 과거에는 항공료와 숙박비가 비싼 편이라 쉽게 가기 힘든 곳으로 인식됐지만, 요즘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리조트들이 생겨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보다 특별한 허니문을 원한다면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라하는 중세 시대 유럽의 정서와 낭만으로 가득한 곳이다. 프라하 성, 블타바 강 등 잘 보존된 문화유산과 야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호주도 손꼽히는 신혼여행지 가운데 하나다. 호주는 휴양과 액티비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야자수와 해변으로 둘러싸인 자연에서 힐링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패러세일링, 스쿠버다이빙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허니문의 달콤함을 더할 신혼여행지로 딱 좋은 네 곳을 선정해봤다”며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땐 장소뿐만 아니라 치안과 교통편, 날씨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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