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배우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진행자 김현정은 "피해자들이 김혜수의 이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실명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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