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에서 박원숙과 오미연은 찜질방 찾았다. 해당 찜질방은 야외에 마련된 이색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불가마로 향했고, 박원숙은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냄새에 군침을 흘렸다. 두 사람은 떡 삼겹살 꼬치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찜질방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가 방문했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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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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