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광휴양지구조성사업’ 투자계획 보고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9-07-11 13: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일원 민간제안 ‘관광휴양지구조성사업’ 투자계획 보고회가 지난 11일 상주시청에서 개최됐다.

사업내용은 대순진리회성주회 관련기관인 학교법인대진교육재단에서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일원 297,400㎡의 부지에 대규모 관광휴양지구 조성을 위해 숙박시설인 호텔, 콘도, 펜션 등과 식물원, 동물원, 박물관 등을 사업비 1,186억원를 투자해 관광휴양형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원대학교 김두년 총장, 대진교육재단 변준호사무국장, 대순진리회성주회 사업총괄책임자인 한정만 선감 및 용역회사 등이 참석해 사업개요, 입지현황 및 사업효과 등을 설명했다.

상주시는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관련 실과장과 팀장이 참석해 사업추진설명에 따른 질의응답이 있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간업체가 상주에 투자한다하니 공무원들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관광 신르네상스 plan’ 사업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