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NNA] 캄보디아 경제특구, 창고 부족 사태 직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7-11 13: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 이미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CCC)는 캄보디아 경제특구(SEZ)에서 투자자들이 창고 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9일 이같이 전했다.

CCC의 림 헨 부회장은 크메르 타임즈에 대해, 최근 캄보디아에 대한 투자 급증으로, 신규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고 시설이 매우 부족해졌으며, 특히 경제특구 내에는 현재, 남은 공간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헨 부회장은 창고 소유주들에 대해, 창고 신설 및 기존 창고 확장을 호소했다.

캄보디아 개발평의회(CDC)에 의하면, 2017년 현재 경제특구는 44곳. 아울러 캄보디아 상업부에 의하면 지난해 경제특구 기업의 수출액은 총 14억 달러(약 1500억 엔)에 달하며,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