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11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천시장을 고발하고 환경부 장관이 사과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그는 "국민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주무 장관으로서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2015년 이미 전국적으로 실태조사를 했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상수도 개선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전수조사가 조금 부족해 추가 조사를 통해 대책을 내놓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