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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행 인스타그램 ]
숙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숙행은 입을 가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숙행의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숙행은 첫 방송에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걸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셨다.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해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 버리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40살인 되어가니까 갑자기 애들이 예뻐보이더라. 여자들이 그런 본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숙행은 절친 송가인의 '연애를 할 때 가장 잘 맞아야 하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뽀뽀"라고 답했다.
이에 송가인은 "근데 뽀뽀는 그냥 입만 대는 거 아니냐. 키스를 말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숙행은 “근데 키스를 방송에서 해도 되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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