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용인시, 관광기업·사회적기업 취업할 청년 11명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용인)김문기 기자
입력 2019-07-12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따라…인건비·교육비 지원'

 

포스터[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관내 관광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취업할 관내 청년 11명을 12일부터 채용 완료 때까지 모집한다.

기업별 채용인원은 ㈜남서울승마클럽과 ㈜술샘, 용인포니클럽이 각각 2명씩이며, ㈜프리지언 클럽앤리조트, ㈜트웰브펀, 동천자연식물원, 숲속곤충마을, 행복한사과(주)가 각 1명씩이다.

이는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따른 것으로 용인 지역명소 활성화 추진단 사업을 통해 관광기업에 10명, 용인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사회적경제기업에 1명을 채용한다. 해당 기업엔 용인청년 채용인원 1인당 매달 약16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교육비 등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당기업으로 직접 연락하거나, 용인시 청년담당관(031 324 2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내 청년들이 이번 기회에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마련하기 바란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용인에서 채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