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시,도로 전역 노후 차선 재도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12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 20억 투입, 원도심 노후 차선 등 514km 정비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인천시 전역에 대한 노후차선 재도색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기존 10억원의 예산에 추경예산에 1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20억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시는 차선 식별 곤란 등 불편민원이 제기되는 장소를 위주로 재도색을 하여 왔다.

차선도색작업 모습


하지만, 오래된 도로가 많은 원도심 등 차선이 낡아 시인성이 떨어지는 지역이 많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우선 군, 구 및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수조사를 통해 재도색이 필요한 횡단보도와 노후 차선 등 총 514km를 선정하고 이르면 8월 중으로 정비가 시급한 곳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승학 교통정책과장은 “노후차선 및 횡단보도 재 도색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이 향상됨은 물론 선명하고 산뜻한 도색으로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