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일본 오도열도에서 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재환은 "내가 다닌 갯바위 중 이 정도면 호텔 수준이다. 오늘 자신이 없다"며 "작품에서 조연 캐릭터로 많이 나왔다. 주연 한 번 쯤은 해야 하지 않겠냐.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최재환은 이경규 다음으로 긴꼬리 벵에돔을 낚으며 "오늘 주인공은 나야 나. 나 낚시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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