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사람에게 안겨있거나 사람이 주는 우유를 먹는 모습 등으로 태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기 듀공'의 폭발적 인기가 식지 않으면서 일일 관람객 수 제한 조치까지 취해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14일 더 네이션에 따르면 생후 7개월 된 암컷 듀공 마리암이 언론과 SNS 등에서 유명세를 치르면서 태국인들은 물론 많은 해외 관광객들까지도 남부 뜨랑주 깐땅 지역의 코 리봉에 있는 듀공 보호구역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2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