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중들에게 샴페인으로 알려진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5만원 이상 대부분이다. 이마트는 1년 전부터 상파뉴 전역의 와이너리를 접촉, 3만병 이상의 대량 기획과 수입사, 유통사의 최소 마진으로 2만9800원이라는 최저 가격을 만들어냈다.
샴페인 그루에는 1670년대부터 설립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샴페인 하우스다. 꽃, 사과, 시트러스 등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적절한 산도와 함께 입안에서는 망고, 오렌지, 배 등 잘 익은 과일 풍미와 더불어 브리오슈 등의 풍미가 더해지며 복합적이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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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초특가 샴페인 '샴페인 그루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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