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의 소속기획사인 보아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29일 전미선의 사망 배경에 대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 되지 않는 루머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전미선은 6월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전주 공연을 위해 머물렀던 전라북도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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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k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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