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별명부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번에도 승리요정" #주바페 #수호천사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직장인의 탐구생활에 출연 중이다.

SBS 공채 아나운서인 주시은은 상큼발랄한 매력과 함께 별명 부자로도 유명하다. 최근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 방송시간이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돼 주시은 아나운서의 새로운 닉네임 모집하면서 많은 별명을 갖게 됐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주바페’, ‘화요일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로 수요일의 박예서를 뜻하는 ‘수박’, 수요일의 여신 ‘수신’, 수요일의 호감 여신 ‘수호신’ 등의 별명이 생겼다. 지난 10일 ‘철파엠’ 방송에서 새로운 별명을 ‘수호천사’로 결정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풋볼매거진 골!' 녹화 현장 사진을 올리며 #주바페가간다 #이번에도 #승리요정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