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업 신기술 건설알림이 등록 2년만에 1천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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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7-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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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이 건설공사 신기술 직접 홍보, 관공서 방문하지 않아도 심사까지 한 번에

  • 교량 상부구조 거더, 교량 상판 미리 제작하는 프리캐스트 패널 등 신기술 총 171건 선정

[건설알림이]



서울시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건설공사 신기술과 특허제품(공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기업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건설알림이 특정제품(공법)’을 운영해 2년간 등록·심사건수가 1000건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건설알림이 특정제품(공법) 게시판’에 기업이 신기술과 특정제품(공법)을 등록하면 기업이 홍보용 자료와 샘플을 직접 들고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특정제품(공법)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까지 한 번에 진행된다.

특정공법(신기술 및 특허)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서울특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및 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중 관련분야 교수 및 연구원을 심사 당일 무작위로 추첨하여 외부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또한 한층 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옴부즈만도 배석한다.

특정제품(공법) 등록 시스템은 2017년 11월 국토교통부 도로교통협의회 기술분과회의에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특히 경기도,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태백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협조와 감사원, 국토교통부의 자료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건설알림이’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대해 시공부터 준공까지 공사 진행사항과 공사개요, 규모, 결재문서 등 각종 정보를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기술 서비스를 2017년 10월부터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에는 15일 현재 1042건의 특정공법(특허 및 신기술)이 등록되고, 교량의 상부구조인 거더(Girder)나 교량 상판을 미리 제작하는 프리캐스트 패널 등의 건설신기술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71건(16.4%)이 선정되었다.

‘건설알림이’ 시스템에 등록된 공법의 종류도 교량 거더, 옹벽 등 36개 분야로 매우 다양해져 건설공사의 특허공법이나 신기술을 관(官)공사의 설계 및 공사에 제안하려는 기업의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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