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울산 미래박람회서 '5G 체험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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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7-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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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5G 리얼체험존 설치…5G 콘텐츠 소개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미래박람회'에 'U+5G 리얼체험존'을 설치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수소, 해상풍력,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에너지와 홀로그램, IoT, 로봇, 3D 프린트, VR 등 미래산업 및 생활에 관련한 기술을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한다.

U+5G 리얼체험존은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되며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와 VR 전용 헤드셋(HMD)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19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U+리얼체험존은 6대 핵심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을 대형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5월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이어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울산 미래박람회에도 참가한다"며 "앞으로도 5G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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