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세법 개정안 협의…경제 활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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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7-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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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시적 세제 혜택 등 논의될 듯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세법 개정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한시적 세제 혜택 부여 방안 등을 비롯해 세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둘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둘째) 등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택시제도 개편방안 당정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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