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BO 올스타전 연계 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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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7-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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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기아차 제공]

국내 프로 야구대회인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가 장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 경상남도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한동민 SK 와이번스 선수에게 K7 프리미어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선수는 “미스터 올스타가 돼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또 기아 빅(VIK) 어플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를 뜻하는 프리미어라는 수식어를 가진 K7의 이미지가 절정의 플레이를 보여준 한동민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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