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방향 산청주유소는 피서 차량이 대폭 증가할 것에 대비,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장치 작동상태와 함께 가스누출 여부, 배관부식상태 전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안전을 위협하는 조그마한 어떤 요인도 스며들지 않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님들이 항상 안전하게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