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원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은수미 시장을 비롯, 강상태 성남시의회 부의장, 시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축사, 도서관사업TF 경과보고 및 미래전략 보고, ‘성남人의 역사기록터 수정도서관’, ‘多문화를 지향하며, 복합문화마당, 중원도서관’ 비전 세레모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의 도서관이 시민소통과 공간과 문화, 미래의 매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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