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인요한은 "우리 이국종 후배를 진심으로 존경한다. 응급의학에 벌써 한 획을 그었다"고 말했다.
외상 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는 이날 본인의 사부로 인요한 교수를 소개했다.
이국종 교수는 "임상, 실습 레지던트 시절부터 계속해서 가르침을 주시던 분이다. 그 이후에도 교수가 된 지금까지 도움을 주시는 분이다. 외상 외과 의사로서 사부님께 큰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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