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지난 2017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상민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 4391, 소통지수 11만7973, 커뮤니티지수 75만3435로 총 96만5700으로 나타났다. 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이상민의 링크 분석에 '좋다, 인정하다, 자랑스럽다'가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의 뒤를 이어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배우 박보검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강다니엘과 박보검의 브랜드지수는 각각 89만9372, 73만7735를 기록했다.
한편 이상민을 고소한 고소인 A씨는 이상민이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대출과 홍보비 명목으로 12억7000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3/20190723210524419322.jpg)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