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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에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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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07-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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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지수0.33% ↑상하이종합지수 0.19%↓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22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72.47포인트(0.33%) 상승한 21782.04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도 2.71포인트(0.17%) 소폭 오른 1577.80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면서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날 중국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9시 48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5.65포인트(0.19%) 하락한 2917.63에서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같은 시간 7.07포인트(0.08%) 내린 9259.22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 47분 전 거래일보다 약 0.17% 상승한 2857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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