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음식문화개선 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7-25 12: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 실천, 자발적 참여유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우수외식업소 육성·지원,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 유도, 좋은식단 실천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개선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상 식품안전관리 현장학습 교육 실시,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염도계 대여사업,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 캠페인, 우수외식업소 홍보 책자 제작‧배부 등 자체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호 시장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