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뭉쳐야 찬다' 허재, 서장훈에게 방송 중 전화한 사연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7-26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전 농구 감독 허재가 후배 서장훈에게 전화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혹서기 극한 훈련에 들어간 어쩌다FC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장에는 이만기의 씨름 후배 강호동이 보낸 수박 선물이 도착했다.

이를 본 허재는 내심 부러워하며 "씨름계 약하네. 수박만 보낸 것이 배포가 너무 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어"씨름계에서 수박을 보냈다"라며 "농구로서 수박은 좀 작다. 너가 홍삼 15인분 좀 보내라"고 요구했다.

서장훈은 "뭘 보내라고요? 형님 지금 촬영 중이세요?"라고 물었다. 허재가 촬영 중이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못 이기는 척 알았다고 답했다.
 

뭉쳐야 찬다 허재[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