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바람봉사단, 남동구 어르신 300명에게 삼계탕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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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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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회장 가용섭) △남동구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지숙) △사랑의하모니예술단(회장 최만업) △미추홀종합복지관(관장 황영석)함께 후원

인천신바람봉사단(단장 김봉호)와 단원들은  25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주민복지센터에서 70세 이상의 남동구에 거주하시는 300명의 어르신들에게 삼복더위를 맞이하여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회장 가용섭) △남동구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지숙) △사랑의하모니예술단(회장 최만업) △미추홀종합복지관(관장 황영석)이 후원 했고 각 단체의 회원들이 봉사 했다.

인천신바람봉사단, 남동구 어르신 300명에게 삼계탕봉사[사진=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


봉사단과 각 단체의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비롯해 떡과 과일 등 푸짐한 식사 대접은 물론 사랑의 하모니 예술단 단원들의 재능 기부로 난타, 민요, 가요 등 신나는 공연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는 특별하고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지난 8년간 매달 인천지역 경로당과 무료급식소를 찾아다니며 봉사단의 자비로 식사봉사를 하고 있는 김봉호 단장과 단원들은 지난 6월25일에도 370여명의 미추홀구 노인들에게 식사봉사를 했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신바람봉사단의 더 많은 봉사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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