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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사진 중앙)이 김해시청에서 국제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앞서 2003년에 ISO9001(품질)과 ISO14001(환경), 2018년 ISO45001(안전보건) 인증을 받은 데 이은 고품질 수돗물 관리의 결실이다.
이번에 획득한 ISO22000은 수돗물 생산과 제조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수준의 인증체계다. 김해시는 올ㄷ르어 2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ISO22000 인증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시는 미래 도시 환경에 대비, 수도시설 안전망 구축, 상수도 보급 확대, 노후관 개량으로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물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임주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품질 수돗물 생산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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