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페스티벌에서는 하와이의 대표 작가인 헤더 브라운(Heather Brown) 전시회가 열렸고 실제 서핑 전 실시하는 서핑 기초강습과 랜드 서핑 체험, 하와이 바다와 서핑을 컨셉으로 하는 플리마켓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잔잔하고 밝은 인디 뮤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돼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시원한 쇼핑몰 안에서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 몰캉스를 즐겼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서핑 타는 법을 배우고 있는 시민들 [사진=현대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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