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성희 상주부시장, 김경미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여성CEO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업활동을 하면서 여성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는 관내에서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진들농산 안경숙 대표, ㈜동화에스티엠 류미연 대표, 은척양조장 임주원 대표, 워터이지텍 김성경 대표, 삼광산업사 정영옥 대표, 상주한과 조상희 대표, ㈜금성철강 임소정 대표, ㈜케이아이피씨엠 김한나 대표, ㈜정원랜드 이은주 대표, ㈜함라에이원 심상숙 대표가 발기인이 되어 상주지회 창립에 첫발을 내디뎠다.
조성희 상주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상주지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성 기업인들의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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