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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대반점파 탕수육 달인, 고기 튀기면서 계속 체로 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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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7-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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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인천 중구 대반점파 탕수육 달인이 화제다.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의 사장이 경력 45년 노하우로 직접 조리한다.

숙성 통고기에 특제 양념을 사용한 중독성 강한 맛으로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특제 양념에는 청탕 육수를 사용한다.

달인은 손질한 고기 위에 비밀 재료와 파채를 올린 뒤 끓는 기름과 불에 달군 술을 붓는다. 끓는 기름으로 파향을 스며들게 하고, 술로 잡냄새를 잡는 것이다.

탕수육은 고기를 튀기면서 계속 체로 쳐준다. 이는 고기 반죽 안에 공기층이 생겨 바삭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생활의 달인 대반점파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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