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유·초·중·고' 복합 캠퍼스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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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9-07-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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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54세대 입주 예정인 6-4 생활권 내년 9월 개교 목표로 조성

유‧초‧중‧고교가 하나의 교정 아래 일원화된 '복합 캠퍼스' 조성이 추진된다. 내년 9월부터 세종시 6-4 생활권역 대규모 입주가 전망됨에 따라 혼선 없이 학생들을 적정 배치하기 위해서다.

학급별 특성을 고려해 주변 복컴과 공원을 연계해 마을과 함께 하는 미래 창의적 교육과정에 적합한 학교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복합 캠퍼스 조성에 따라 생활권 복합커뮤니티단지 내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4개 학교가 건립된다.

30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6-4 생활권에 (가칭)해밀 유‧초‧중‧고를 착공할 예정이다.

내년 9월부터 6-4생활권에 공동주택 등 총 5254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이주해 오는 학생들을 적정하게 배치키 위해 복합 캠퍼스를 조성키로 한 것이다. 이미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2015년 9월부터 일년 간 9차례에 걸쳐 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총 사업비 825억원이 투입, 학교 부지 면적은 4만 8688㎡로, 유치원 9학급, 초등학교 44학급, 중‧고등학교는 각각 25학급과 13학급 규모로 조성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시민이 참여한 학교시설점검단을 꾸려 공정 단계별로 운영해 공사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개교에 앞서, 내년 상반기 학교별로 TF팀을 꾸려 6-4생활권 학교들이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학생들이 원하는 폭 넓은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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