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미약품 제공]
순이익은 같은 기간 41.7% 증가해 204억원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R&D) 비용은 매출 대비 15.8% 수준인 428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 R&D 비용 절감에는 지난 6월 사노피와 체결한 공동연구비 감액 수정계약에 따른 영향이 반영됐다.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개량∙복합신약과 발기부전약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제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올해 상반기 매출은 5450억원을 기록했다.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 및 신제품 개발에 따른 R&D 투자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7%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억원, 29억원에 그쳤다.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R&D 투자 금액은 매출 대비 15.4%로, 평소 대비 2배 이상을 R&D비용으로 지출했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한미정밀화학의 2분기 매출액은 336억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R&D 투자가 서로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내는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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