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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오른 화천 쪽배축제, 화려한 공연에 더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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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박종석 기자
입력 2019-07-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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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배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천읍 붕어섬에서 ‘깜짝 콘서트’에 출연한 걸그룹이 장병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박종석 기자]

2019 화천 쪽배축제가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강원도와 화천군은 31일 오후 7시 30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2019 DMZ P.O.P Concert In 화천’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인기 최절정의 그룹 마마무를 비롯해 악동 뮤지션,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DJ 춘자 등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120분 동안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

쪽배축제가 열리는 화천읍 붕어섬의 분위기는 ‘깜짝 콘서트’에 출연한 걸그룹과 커버댄스 그룹 출연으로 이미 달아올랐다. ‘깜짝 콘서트’는 군부대 용선대회 개최 시간에 맞춰 붕어섬 특별무대에서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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