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보석과 김현숙이 성동구 금호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현숙은 "남편과 4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한지 6개월 만에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가 '남편 칭찬해'를 요청하자 김현숙은 "서운한 거 먼저 하면 안 되냐"라고 쑥스러워했지만 "한번도 나에게 화를 낸 적이 없다. 육아도 함께 해주고 내 일도 존중해준다"라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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