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대야 피해 다리위로 피서 나온 강릉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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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8-0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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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31일 저녁 강원 강릉 시민들이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남대천 월화교에 나와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릉은 이날 밤 11일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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