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나다서 추억의 요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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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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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 이용해 캠페인

  • 고객 사연 속 음식 만들고 레시피도 공유

LG전자는 최근 캐나다에서 셰프 안나 올슨과 함께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을 이용해 추억의 음식을 만드는 '키친 메모리 레스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안나 올슨은 캐나다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고객들의 사연을 받고, 사연 속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맛보게 했다. 또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공유했다.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은 뛰어난 조리 성능, 사용 편의성, 직관적인 기능 등을 갖췄다. 이 제품은 '스피드 로스팅 기능'을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0% 더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6% 높다.

또 오븐 안에서 뜨거워진 공기가 순환하며 음식물을 골고루 빠르게 조리해준다. 이외에도 최대 7.3세제곱피트(ft3)의 넉넉한 용량을 갖춰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김재승 LG전자 캐나다법인장 상무는 "가족들이 함께 음식을 요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주방가전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 올슨 셰프가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을 이용해 추억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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