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콜라보... '라이카 소포트 BT21'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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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8-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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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 인기 캐릭터 ‘BT21’의 디자인을 담은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BT21(Leica SOFORT BT21)’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8일 오픈 예정인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라이카 소포트 BT21은 BT21 최초의 카메라 브랜드 협업이다.

라인프렌즈의 디자인 역량으로 탄생한 이번 라이카 소포트 BT21은 BT21 그래픽으로 랩핑된 카메라 바디에 BT21 캐릭터와 로고가 디자인된 스트랩과 즉석 카메라 필름 팩, 3색 컬러 필터 등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오랜 전통과 헤리티지를 보유한 라이카와 함께 BT21의 첫 번째 카메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라이카 소포트 BT21을 통해 밀레니얼 소비자들이 평생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카 소포트 BT21은 오는 8일 서울 강남에 오픈하는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출시된다.
 

라이카 소포트 BT21 리미티드 에디션[사진=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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