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에 개장 직후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에서 그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685원(18.90%) 오른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며 주가가 전날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1일 권리락 전 종가는 7300원, 권리락 발생 후 기준가는 3650원 이었다.
그리티는 지난달 15일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그리티는 최근 엠코르셋에서 사명을 변경했으며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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