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8월 1일부터 전용 페이지(링크)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4종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고, 명확한 직업별 특성을 활용해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레이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왕초보사냥터’부터 ‘12지신의 유적’까지 원작 게임의 사냥터 또한 모두 구현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의 감성을 살려 리마스터한 그래픽과 게임 내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원작 만화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