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4일 오후 방송한 KBS1 '전국노래자랑' 경기 수원시 편 축하 무대에서 신곡 '김치볶음밥'을 불렀다. 이 무대에 팝핀현준은 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현숙은 1959년생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 이들은 20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숙과 함께 한 무대 사진을 올리면서 "정말 신난다. 무더위에 입맛 없을 때 김치볶음밥, 무더위에 축축 쳐질 때 함께 부르자"고 적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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