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 1분쯤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서부간선수로 인근 둑방길에 주차된 스타렉스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행인은 "주차된 차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서 문을 열어보니 연기가 가득 차 있었다"고 신고했다.
A씨의 옆에는 가족에게 남긴 유서로 추정되는 글이 쓰여진 휴대전화가 함께 놓여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내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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