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홍진근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수협중앙회 사업을 총괄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 대표이사는 "수협이 살아야 수산업이 살고, 수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수협이 대한민국 수산업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강조해온 경제사업 혁신과 관련해서는 ▲해외수출 확대 ▲다양한 수산가공품 출시 ▲신사업 개발 ▲회원조합과 자회사 경영개선 등을 세부전략으로 제시해 역점 추진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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