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버즈빌]
버즈빌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멥버십 ‘H포인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모바일 잠금화면 애플리케이션 ‘H 락(H.LOCK)’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H 락’ 서비스 사용자는 잠금화면 상태에서 포인트 내역 확인, 이벤트 페이지 접속, 바코드 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개인화된 콘텐츠와 광고를 활용하면 H 포인트도 얻을 수 있다.
H포인트는 별도 마케팅 비용 없이 스마트폰 첫 화면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앱 주목도와 사용 빈도를 높일 수 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독보적인 SDK 기술로 파트너사들에 수익화 기회를 주고, 유저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의 성장을 돕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빌은 모바일 잠금화면뿐만 아니라 인 앱 영역에도 노출형 광고를 띄울 수 있는 통합상품 버즈애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버즈빌과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사는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CJ ONE, 해피포인트 등 국내외 약 50여 개사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30개국에서 2500만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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