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동호동식자재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전 1시 12분께 대구 동구 동호동 한 식자재 마트 옥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고방서 추산 1억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또 인근 주민 A(59)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관련기사법사위, 김건희·박성재·심우정 등 국감 증인으로 채택...출석 여부 주목 해병특검, 박진·이시원 등 외교·법무 고위직 줄소환…이종섭 도피 의혹 수사 확대 경찰 관계자는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동호동식자재마트 #불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속보] 中 "노재헌 주중대사 환영…중한관계 발전 역할 기대" [속보] 노재헌 주중대사 "시진핑 방한, 한중관계 도약 좋은 계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